은행 소형다점포전략 가속화...국민은행경제연 발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은행들의 소형다점포전략이 가속화되고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국민은행부설 국은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국내은행 점포현황"에 따르
면 지난 한햇동안 국내은행들은 채산성이 좋지않은 9개의 점포를 폐쇄하고
19개의 지점을 출장소로 격하시켰다.
또 지난해 문을 연 신설점포 4백82개중 79.3%인 3백82개를 출장소형태로
냈다.
이에따라 지난해말 현재 전체 점포(5천3백68개)에서 출장소(1천7백19개)가
차지하는 비중은 32%로 전년의 27.4%보다 높아졌다.
지난해 6대시중은행은 대부분 신설점포를 출장소형태로 개설해 시중은행의
출장소비중은 34.3%로 평균을 웃돌았다.
지난해 폐쇄된 점포는 신탁은행의 석수지점과 상업은행의 자동차관리사업
소출장소등 9개이다.
출장소로 격하된 지점은 농협이 옥포지점등 6개로 가장 많고 <>상업은행이
망우동지점등 4개 <>외환은행이 화곡동지점등 4개 <>조흥은행이 개포남지점
등 3개이다.
국은경제연구소는 출장소비중이 갈수록 늘어나는것은 은행간 경쟁이 치열
해짐에따라 은행들이 점포의 효율성을 중시하고있는데 따른 것이다.
한편 은행들은 지난해 10월까지 24개의 해외점포를 증설,국내은행의 해외
점포는 1백97개로 늘어났다.
은행들은 올해 17개 해외점포를 개설할 예정이다.
10일 국민은행부설 국은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국내은행 점포현황"에 따르
면 지난 한햇동안 국내은행들은 채산성이 좋지않은 9개의 점포를 폐쇄하고
19개의 지점을 출장소로 격하시켰다.
또 지난해 문을 연 신설점포 4백82개중 79.3%인 3백82개를 출장소형태로
냈다.
이에따라 지난해말 현재 전체 점포(5천3백68개)에서 출장소(1천7백19개)가
차지하는 비중은 32%로 전년의 27.4%보다 높아졌다.
지난해 6대시중은행은 대부분 신설점포를 출장소형태로 개설해 시중은행의
출장소비중은 34.3%로 평균을 웃돌았다.
지난해 폐쇄된 점포는 신탁은행의 석수지점과 상업은행의 자동차관리사업
소출장소등 9개이다.
출장소로 격하된 지점은 농협이 옥포지점등 6개로 가장 많고 <>상업은행이
망우동지점등 4개 <>외환은행이 화곡동지점등 4개 <>조흥은행이 개포남지점
등 3개이다.
국은경제연구소는 출장소비중이 갈수록 늘어나는것은 은행간 경쟁이 치열
해짐에따라 은행들이 점포의 효율성을 중시하고있는데 따른 것이다.
한편 은행들은 지난해 10월까지 24개의 해외점포를 증설,국내은행의 해외
점포는 1백97개로 늘어났다.
은행들은 올해 17개 해외점포를 개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