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산간지방 대설주의보...미시령 최고 1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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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5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강원도 영동산간지방에는 미시
령에 최고 15cm의 눈이 내린 것을 비롯 고지대 주요 도로마다 눈이 쌓여 차
량통행에 지장을 주고 있다.
10일 밤 7시께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양양 8cm,대관령 3cm,진부령 3cm,
강릉 3cm등의 적설량을 보인채 계속 눈발이 날리고 있다.
이번 눈으로 미시령구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서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10
km구간이 이날 새벽 2시께부터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됐으며 주요 도로도 월
동장구를 갖추지 않은 차량통행을 통제하고있다.
강릉기상청은 "영동산간지방에는 13일까지 10-20cm가량의 눈이 더 내리겠
다"고 예보했다.
령에 최고 15cm의 눈이 내린 것을 비롯 고지대 주요 도로마다 눈이 쌓여 차
량통행에 지장을 주고 있다.
10일 밤 7시께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양양 8cm,대관령 3cm,진부령 3cm,
강릉 3cm등의 적설량을 보인채 계속 눈발이 날리고 있다.
이번 눈으로 미시령구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서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10
km구간이 이날 새벽 2시께부터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됐으며 주요 도로도 월
동장구를 갖추지 않은 차량통행을 통제하고있다.
강릉기상청은 "영동산간지방에는 13일까지 10-20cm가량의 눈이 더 내리겠
다"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