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기금의 매물공세속에 차입금 상환문제로 투신의 매수여력이
위축돼 오늘도 조정국면이 이어질 전망이다.

증권사 특담매물과 월말 부가세납부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
이다. 그동안 상승폭이 높았던 대형우량주와 금융주등은 우선적으로
이익실현하는 전략이 요구된다. 한편 지수영향력이 적고 내재가치가
높은 저PER및 저PCR주등은 선별적인 상승세가 지속될듯하다.

김등기<대신증권 부천지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