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대교밑 여자 토막 사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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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경찰서는 11일 경남 하동군 금성면 공항리 남해고속
도로섬진강대교 밑에서 여자 사체 토막으로 추정되는 손과 발등을
발견,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시30분께 섬진강대교 4번
째 교각 밑에서 여자의사체로 추정되는 손과 발등 토막 7개를
이곳에 낚시하러 왔던 광양 진월국교 6년 김모군(14)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이다.
사체는 강바닥에 너비 5m정도에 흩어져 있었고 사체 옆에는
사체 토막을 담았던것으로 추정되는 책가방 크기의 나일론 천으로
된 검정색 가방이 놓여 있었다.
경찰은 범인이 다른 곳에서 여자를 살인,토막낸뒤 이곳에 버린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으나 사체의 머리와 몸통부분이 없고
손가락을 잘라내 버려 지문채취를 못하는 등 수사에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도로섬진강대교 밑에서 여자 사체 토막으로 추정되는 손과 발등을
발견,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시30분께 섬진강대교 4번
째 교각 밑에서 여자의사체로 추정되는 손과 발등 토막 7개를
이곳에 낚시하러 왔던 광양 진월국교 6년 김모군(14)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이다.
사체는 강바닥에 너비 5m정도에 흩어져 있었고 사체 옆에는
사체 토막을 담았던것으로 추정되는 책가방 크기의 나일론 천으로
된 검정색 가방이 놓여 있었다.
경찰은 범인이 다른 곳에서 여자를 살인,토막낸뒤 이곳에 버린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으나 사체의 머리와 몸통부분이 없고
손가락을 잘라내 버려 지문채취를 못하는 등 수사에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