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 연기방침 당론으로 수용키로...민자당 입력1994.01.11 00:00 수정1994.01.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자당은 11일 국회의원,지구당위원장 합동회의를 열고 당총재인 김영삼대통령의 전당대회 연기방침을 당론으로 수용했다. 이날 회의는 전당대회에 앞서 개최하는 지구당 및 시, 도지부개편대회도 아울러 연기키로 했다. 의원, 지구당위원장들은 결의문을 통해 "생산적인 정치, 깨끗한 정치풍토를 정착시키기 위한 정치개혁에 앞장서며 생활개혁 실천을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주, 서울도심 5차 집회…"6개월 안에 승부내자"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광화문 일대에서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및 특검 촉구' 5차 집회를 열었다.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은 6개월 안에 승부를 내자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암시했다.... 2 한동훈 "민주당의 예산 행패…국정 마비 위해 호남도 버렸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감액 예산안을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데 대해 "전국민을 상대로 한 민주당의 예산 행패로 민주당만 빼고 우리 모두 불행해진다"고 비판했다.한... 3 대통령실, 민주당 예산 감액안 처리에 "입법 폭주 이은 예산 폭주" 대통령실이 더불어민주당의 예산 감액안 단독 처리를 두고 "입법 폭주에 이은 예산 폭주로 민생을 외면한 다수의 횡포"라고 30일 비판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헌정사상 처음으로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