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음악' 복간...전두환씨 장남 재국씨가 인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음악전문지중 가장 오랜 연륜을 자랑하는 `월간 음악''이 새주인을 맞
아 복간됐다.
전두환 전대통령의 맏아들 재국씨(35)는 지난해 폐간됐던 `월간 음악''을
인수한 후 최근 새로운 모습의 1월호 창간호를 발행했다.
지난 92년 타계한 작곡가 금수현씨가 지난 70년 창간한 `월간 음악''은 금
씨 작고후 장남 금난새씨(47. 수원시향 지휘자)가 발행인을 맡아 통권 263
호까지 내다 경영난으로 폐간됐다.
90년 시공사라는 출판사를 차린후 `펠리칸 브리프'' 등 여러 권의 베스트셀
러를 낸 전재국씨는 발행인의 글에서 "오랜 전통을 가진 옛 이름을 그대로
썼다"면서 "유익한 음악교양및 정보 제공, 재능있는 음악가의 발굴, 나아가
음악교류에 도움을 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아 복간됐다.
전두환 전대통령의 맏아들 재국씨(35)는 지난해 폐간됐던 `월간 음악''을
인수한 후 최근 새로운 모습의 1월호 창간호를 발행했다.
지난 92년 타계한 작곡가 금수현씨가 지난 70년 창간한 `월간 음악''은 금
씨 작고후 장남 금난새씨(47. 수원시향 지휘자)가 발행인을 맡아 통권 263
호까지 내다 경영난으로 폐간됐다.
90년 시공사라는 출판사를 차린후 `펠리칸 브리프'' 등 여러 권의 베스트셀
러를 낸 전재국씨는 발행인의 글에서 "오랜 전통을 가진 옛 이름을 그대로
썼다"면서 "유익한 음악교양및 정보 제공, 재능있는 음악가의 발굴, 나아가
음악교류에 도움을 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