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산 담배의 국내소비시장 진출억제목표인 점유비율 6%선이 무너졌다.

한국담배인삼공사는 11일 지난해 11월말 현재 외산담배의 국내시장점유율
이 국내총소비량 46억6천7백40만갑중 6.7%인 3억1천72만갑을 차지, 억제목
표선 6%를 0.7%포인트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전년 같은 기간의 외산담배 국내소비량 2억6천6백67만갑(5.2%)
보다 1억73만갑(1.5%)이 늘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