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미달 탈락조치 확산...부산.충북대도 검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화여대와 가톨릭대에 이어 부산,충북대등 다른 대학들도 모집정원 이내
에든 수험생중 수능시험이나 내신성적 불량자의 불합격처리를 검토하고 있
어 대학당국과 수험생측과의 마찰이 잇따를 전망이다.
가톨릭대는 10일 신학과와 철학과 응시자 1백26명중 내신 6등급,수능성적
1백20점 미달자 85명을 탈락시키기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최종합격자는 철학과 19명(정원 40명),신학과 26명(정원 80명)으
로 각각 결정됐다.
이미 수험생측의 반발이 표면화된 이화여대도 이날오후 합격자사정기준을
*인문계 수능성적 1백10점 *자연계 1백24점으로 발표했다.
이에따른 이화여대의 학과별 추가모집 정원은 *국문 17 *중문 10 *불문 3
*기독교 4 *사학 3 *도서관 2 *신방 6 *수학 8 *통계 2 *전산 12 *전자 4 *
건강교육 7 *유아교육 4 *교육심리 11 *영어교육 8 *불어교육 3 *과학교육
14(물리2,화학4,생물4,지학4) *수학교육 9 *비서 8 *약학 1 *의류직물 6명
등이다.
한편 포항공대가 11일 본고사를 치른데 이어 12일 강릉,세종대의 면접고사,
13일 한성대의 본고사를 마지막으로 94학년도 전기대입시가 모두 끝나게 된
다.
이에앞서 10일 실시된 9개 대학의 전형에선 홍익대가 지원자 1천5백명중
16%인 2백46명,한국외국어대는 2만5천6백명중 7%인 1천6백50명이 결시했다.
에든 수험생중 수능시험이나 내신성적 불량자의 불합격처리를 검토하고 있
어 대학당국과 수험생측과의 마찰이 잇따를 전망이다.
가톨릭대는 10일 신학과와 철학과 응시자 1백26명중 내신 6등급,수능성적
1백20점 미달자 85명을 탈락시키기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최종합격자는 철학과 19명(정원 40명),신학과 26명(정원 80명)으
로 각각 결정됐다.
이미 수험생측의 반발이 표면화된 이화여대도 이날오후 합격자사정기준을
*인문계 수능성적 1백10점 *자연계 1백24점으로 발표했다.
이에따른 이화여대의 학과별 추가모집 정원은 *국문 17 *중문 10 *불문 3
*기독교 4 *사학 3 *도서관 2 *신방 6 *수학 8 *통계 2 *전산 12 *전자 4 *
건강교육 7 *유아교육 4 *교육심리 11 *영어교육 8 *불어교육 3 *과학교육
14(물리2,화학4,생물4,지학4) *수학교육 9 *비서 8 *약학 1 *의류직물 6명
등이다.
한편 포항공대가 11일 본고사를 치른데 이어 12일 강릉,세종대의 면접고사,
13일 한성대의 본고사를 마지막으로 94학년도 전기대입시가 모두 끝나게 된
다.
이에앞서 10일 실시된 9개 대학의 전형에선 홍익대가 지원자 1천5백명중
16%인 2백46명,한국외국어대는 2만5천6백명중 7%인 1천6백50명이 결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