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산실업, 1월중 새 브랜드 '예츠' 선봬..해외진출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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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전문업체인 나산실업(대표 이현종)이 1월중 제4브랜드 예츠를 선보이
면서 판매방식을 바꾸고 해외진출도 확대키로 했다.
조이너스 꼼빠니아 메이폴 3개브랜드로 작년에 1천7백42억원의 매출을
올린 이회사는 올해 매출규모를 2천1백억원으로 20% 늘려잡고 기존 대리점
위주의 판매방식에서 벗어나 백화점전문 영업을 펼쳐갈 방침이다.
11일 나산은 판매전략 1차년도인 올해 6개 백화점에 대형매장을 확보하는
것을 비롯, 직매장 2개 대리점 4개등 총12개의 유통망을 새로 갖출 계획
이라고 밝혔다.
오는 2월중에는 4개 브랜드를 한데모아 파는 대규모패션몰 형식의 멀티숍
을 서울과 부산에 개설하고 연내에 4개로 확대하며 봄시즌때 전국 5개
대도시에서 브랜드별 패션쇼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수출증대를 목표로 작년11월 북경중심가의 북진쇼핑센터에 40평규모
의 매장을 냈고 북경사이토백화점내에도 전시장을 마련한 이회사는 올해
천진상해 하얼빈등 중국대도시를 중심으로 매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베트남
진출을 위한 준비작업도 활발히 벌이고 있다.
한편 새브랜드 예츠는 3백여스타일로 출하되며 올해 판매목표는 90억원
이다. 브랜드컨셉은 베이직 심플 모더니즘에 캐릭터를 가미시켜 형성되며
품목간 소재간 컬러간 코디가 강조됐다.
이회사관계자는 "세분화 전문화추세에 맞춰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한
브랜드전개보다는 특정소수를 집중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면서 판매방식을 바꾸고 해외진출도 확대키로 했다.
조이너스 꼼빠니아 메이폴 3개브랜드로 작년에 1천7백42억원의 매출을
올린 이회사는 올해 매출규모를 2천1백억원으로 20% 늘려잡고 기존 대리점
위주의 판매방식에서 벗어나 백화점전문 영업을 펼쳐갈 방침이다.
11일 나산은 판매전략 1차년도인 올해 6개 백화점에 대형매장을 확보하는
것을 비롯, 직매장 2개 대리점 4개등 총12개의 유통망을 새로 갖출 계획
이라고 밝혔다.
오는 2월중에는 4개 브랜드를 한데모아 파는 대규모패션몰 형식의 멀티숍
을 서울과 부산에 개설하고 연내에 4개로 확대하며 봄시즌때 전국 5개
대도시에서 브랜드별 패션쇼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수출증대를 목표로 작년11월 북경중심가의 북진쇼핑센터에 40평규모
의 매장을 냈고 북경사이토백화점내에도 전시장을 마련한 이회사는 올해
천진상해 하얼빈등 중국대도시를 중심으로 매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베트남
진출을 위한 준비작업도 활발히 벌이고 있다.
한편 새브랜드 예츠는 3백여스타일로 출하되며 올해 판매목표는 90억원
이다. 브랜드컨셉은 베이직 심플 모더니즘에 캐릭터를 가미시켜 형성되며
품목간 소재간 컬러간 코디가 강조됐다.
이회사관계자는 "세분화 전문화추세에 맞춰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한
브랜드전개보다는 특정소수를 집중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