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1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정세영회장 전성원사장과 협
력업체 사장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4년 협력업체 최고경영자 세미나
"를 열었다.
정세영회장은 특강을 통해 "UR타결로 무한경쟁시대에 돌입한 우리산업체들
이 경쟁에서살아남기 위해서는 품질향상과 신기술개발밖에없다"고 강조하고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