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과 관련없이 대북경협 추진해야""...박실의원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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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박실의원은 13일 핵문제 해결과 별도로 기업인의 방북을 허용하
는등 대북경협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의원은 이날 민주당정책토론회 주제발표를 통해 "남북경제교류도 핵문제
로 말미암아 침체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핵-경협연계정책은
명시적으로 파기할 필요는 없으나 앞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대북사찰
로 핵문제 해결의 돌파구가 마련되었다고 상정하고 우리 기업인의 방북을
허용하는 신축적 조정이 필수불가결하다"고 말했다.
박의원의 발언은 12일 이기택대표의 핵-경협 병행추진론과 맥락을 같이하
는 것이어서 민주당의 기본 입장으로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는등 대북경협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의원은 이날 민주당정책토론회 주제발표를 통해 "남북경제교류도 핵문제
로 말미암아 침체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핵-경협연계정책은
명시적으로 파기할 필요는 없으나 앞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대북사찰
로 핵문제 해결의 돌파구가 마련되었다고 상정하고 우리 기업인의 방북을
허용하는 신축적 조정이 필수불가결하다"고 말했다.
박의원의 발언은 12일 이기택대표의 핵-경협 병행추진론과 맥락을 같이하
는 것이어서 민주당의 기본 입장으로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