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계] '아가씨와 건달들' 재공연 ; 놀부타령 연장공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이 재공연된다.
뮤지컬 전문단체인 "에이콤"은 창단기념공연으로 대본 러년 원작 프랭크
로써 작곡의 "아가씨와 건달들"을 21일~2월 6일(평일 7시30분,토.일 3시,
7시30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무대에 올린다.
윤호진씨가 연출을 맡은 이번 공연에서는 1년만에 다시 연극무대에 서는
윤석화씨가 여주인공인 카바레가수 아드레이드역을 맡고 박인환(나싼),
손봉숙(사라)이승철(스카이)등 중견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북촌창우극장은 국악의 해를 맞아 우리극 연작공연계획의 일환으로
아니리판굿 "놀부타령"을 19일부터 2월5일까지 연장공연한다.
북촌창우극장 대표인 허규씨가 편극,언출을 맡은 "놀부타령"은 전통극과
현대극의 접맥을 통해 우리연극 세계화의 길을 찾아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제작된실험적 성격의 전통극이다.
"놀부타령"에 이어 북촌창우극장은 "변강쇠타령" "화랭이딸" "무숙이타령"
등의 아니리판굿 연작공연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판소리 민요동아리"회원
과 워크숍 단원도 모집할 예정이다.
뮤지컬 전문단체인 "에이콤"은 창단기념공연으로 대본 러년 원작 프랭크
로써 작곡의 "아가씨와 건달들"을 21일~2월 6일(평일 7시30분,토.일 3시,
7시30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무대에 올린다.
윤호진씨가 연출을 맡은 이번 공연에서는 1년만에 다시 연극무대에 서는
윤석화씨가 여주인공인 카바레가수 아드레이드역을 맡고 박인환(나싼),
손봉숙(사라)이승철(스카이)등 중견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북촌창우극장은 국악의 해를 맞아 우리극 연작공연계획의 일환으로
아니리판굿 "놀부타령"을 19일부터 2월5일까지 연장공연한다.
북촌창우극장 대표인 허규씨가 편극,언출을 맡은 "놀부타령"은 전통극과
현대극의 접맥을 통해 우리연극 세계화의 길을 찾아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제작된실험적 성격의 전통극이다.
"놀부타령"에 이어 북촌창우극장은 "변강쇠타령" "화랭이딸" "무숙이타령"
등의 아니리판굿 연작공연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판소리 민요동아리"회원
과 워크숍 단원도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