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올해 장안구화서동 화서전철역 부근등 모두 6개지역에
환승주차장을 설치키로 했다.
13일 수원시에 따르면 사업비 2백43억원을 들여 시내를 통
과하는 6개 주요 지방도로의 시경계지역에 환승주차장을 설치한다
는 것이다.시는 우선 상반기중에 화서전철역 부근과 권선구평동
진입도로변등 2곳에 환승주차장을 설치,시범운영할 계획이다.이밖
에 환승주차장이 설치되는 곳은 수원역 인근의 2천5백평과 장안
구구운동 3천평,오산시 방면 비상활주로변 3천평,권선동 시외버
스터미널옆 1천2백평등이다.
이들 6개 지역의 환승주차장이 완성되면 대형차량 1천4백대와
소형차량 1천40대가 주차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