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 마르조 씨씨클럽으로 이어지는 양호한 브랜드 이미지로 국내
숙녀복 패션시장의 약15%를 차지, 업계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는 업체
이다. 최근 의류업계의 고질적 병폐인 재고누증을 해결하기 위해
POS시스템을 운용, 재고관리에만 만전을 기하고있다. 94년9월 완공
예정으로 건립중인 대전시 중구 소재의 의류백화점 영업이 본격화될
경우 연3백억원 규모의 외형 신장이 예상되며 유통시장 개방시에도
지속적인 안정성장이 기대된다.

93년도 매출과 순이익 예상치가 각각 1천50억원 80억원으로서 주당
순익이 3천4백원정도에 이를것으로 전망되며 주가는 중장기적으로
3만5천~4만원에 무난히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