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오는 2월부터 3개월간 중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국가독
립 유공자묘소 60기에 대한 소재확인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보훈처는 이 조사를 중국 길림성연변시 연변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의
안화춘교수팀에게 의뢰키로 했다.

보훈처는 이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유해봉환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