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2월9-13일)에 국내선 항공편의 좌석도 거의 매진
됐다.
15일 항공사들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연휴 전날인
2월 8일은 서울발 부산, 광주, 대구, 진주, 목포, 여수행등
전 노선의 좌석 예약률이 현재 1백%에 육박하고 있다.
또 9,10일의 운항편도 서울발 광주, 대구, 예천, 포항,진주,
목포, 여수행은 예약을 받을 수 없고 제주, 부산,울산노선만
좌석이 약간씩 남아 있는 정도다.
대한항공의 경우 2월 8, 9일용 좌석표는 서울발 대구, 진
주, 울산, 포항, 광주,군산, 목포, 여수, 속초 노선이 이
미 매진됐고 서울발 부산,제주 노선도 90% 이상 좌석이 예약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