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15일 투수 윤학길선수와 지난해(7천800만원) 보다 3% 오
른 연봉 8천만원에, 내야수 김민호와는 3% 삭감된 연봉 6천200만원(지난해
6천400만원)에 계약하는 등 4명의 선수와 재계약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