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1.17 00:00
수정1994.01.17 00:00
"상업증권을 인수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가 높아졌고 수신증가 효과도
몇천억원 기대할수 있을 것으로 본다"
3천5백1억1백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상업증권을 인수한 이철수제일은행장
은 "단순히 상업증권을 샀다는 사실보다는 그로인해 직원들의 자부심이
높아지고 은행의 대외적인 이미지가 좋아질 것"이라는 점을 힘주어 강조
한다.
이행장은 "대형은행이 뒷받침하는 증권사는 국제업무에 경쟁력을 갖게
된다"며 상업증권의 장래도 밝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