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총무회담 임시국회 소집 이견으로 결렬 입력1994.01.17 00:00 수정1994.01.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자.민주당은 17일 국회에서 양당 총무회담을 갖고 임시국회소집 문제를 논의했으나 주장이 엇갈려 결론을 보지 못했다. 김태식 민주당 총무는 식수오염사태가 새로운 현안으로 등장한 만큼 임시국회를 즉각 소집하자고 제의했으나,이한동 민자당 총무가 각부처 청와대 업무보고가 진행중임을 들어 반대하고 대신 물문제는 환경특위,건설위 등 관련 상임위에서 다루자고 맞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건희 여사 걸레질에도…민주당 "민심 우롱" 연일 비판 더불어민주당은 16일 "국민의 따가운 눈총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김건희 여사의 파렴치한 활동 재개는 들끓는 민심에 기름을 붓고 있다"며 김 여사의 공개 행보를 연일 비판했다.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 2 전통 시장 간 이재명 "배추 한 포기 1만원, 어찌해야 할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석을 맞아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 전통시장을 찾았다.16일 이 대표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14일 계양산전통시장과 계산전통시장을 찾아 '희망 나누는 한가... 3 정청래, 다친 손가락 내보이며 "의료 무정부 상태, 내 몸 내가 지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의료 대란으로 거의 무정부 상태, 내 몸은 내가 지킨다'라며 다친 손가락 사진을 게시했다.정 의원은 15일 밤 본인의 페이스북에 "산에서 낫으로 칡넝쿨을 제거하다가 낫이 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