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총무회담 임시국회 소집 이견으로 결렬 입력1994.01.17 00:00 수정1994.01.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자.민주당은 17일 국회에서 양당 총무회담을 갖고 임시국회소집 문제를 논의했으나 주장이 엇갈려 결론을 보지 못했다. 김태식 민주당 총무는 식수오염사태가 새로운 현안으로 등장한 만큼 임시국회를 즉각 소집하자고 제의했으나,이한동 민자당 총무가 각부처 청와대 업무보고가 진행중임을 들어 반대하고 대신 물문제는 환경특위,건설위 등 관련 상임위에서 다루자고 맞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백령도서 해상사격훈련…K-9 자주포 200여발 발사 [속보] 백령도서 해상사격훈련…K-9 자주포 200여발 발사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 '해군의 주먹' 정조대왕함 인도…"北 탄도미사일 요격 가능" '해군의 주먹'이라 불리는 정조대왕함이 해군에 인도됐다.27일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열린 인도식에는 조현기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 곽광섭 해군 기획관리참모부장,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3 김건희 고모, 한동훈 가족 댓글 의혹에 "벼락 맞을 집안" 김건희 여사의 고모 김혜섭 목사(기하성여의도총회 로뎀교회)가 평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수위 높게 비판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주로 현재 국민의힘에서 불거진 당원 게시판 논란과 관련된 것으로 확인된다.27일 정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