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의료보험수가 전기요금등 공공요금인상시기를 4월이후로 늦추
기로했다.
또한 아파트분양가도 당분간 인상자제를 요청키로했다.
그러나 상수도의 수질을 개선하기위한 방안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자율
적으로 결정할 수있도록 돼있는 상수도요금은 각 지역별 특성에 맞춰 2.
4분기이후 인상여부를 위임키로했다.
이에따라 상수도요금은 각 시도별로 차등을 두고 하반기부터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경제기획원은 각종 공공요금의 인상시기를 2.4분기이후로 연기하
고 인상여부는 추후 결정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