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혁수출 4년째 호황...인력난속 작년 22%나 증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표적인 `3D''업종인데다, 인건비 상승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혁업계의 수출이 90년이후 매년 크게 늘어나는 기현상이 빚어
지고 있다.
가방과 신발에 원단으로 주로 쓰이는 가죽 원단제품 수출은 지난해
모두 9억4천만달러를 기록, 92년보다 22%나 늘어났다고 상공자원부가
밝혔다.
가죽수출은 90년 3억1천3백만달러, 91년 5억1천2백만달러, 92년 7억
7천1백만달러로 매년 2억달러 정도씩 꾸준히 늘어왔고, 올해에도 지난
20% 가량 증가해 11억달러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있다.
있는 피혁업계의 수출이 90년이후 매년 크게 늘어나는 기현상이 빚어
지고 있다.
가방과 신발에 원단으로 주로 쓰이는 가죽 원단제품 수출은 지난해
모두 9억4천만달러를 기록, 92년보다 22%나 늘어났다고 상공자원부가
밝혔다.
가죽수출은 90년 3억1천3백만달러, 91년 5억1천2백만달러, 92년 7억
7천1백만달러로 매년 2억달러 정도씩 꾸준히 늘어왔고, 올해에도 지난
20% 가량 증가해 11억달러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