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일요일인 지난16일 목포-서울 노선의 비행기를 좌석이 손님
들로 꽉찬 만석상태로 운항하는등 올들어 탑승률1백%를 4번이나 달성하는진
기록을 세웠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목포발 서울행 항공노선의 재운항을 시작했는데 1백
30석인 보잉737-500기(기장 김성규)가 2번 서울로 운항하면서 탑승률 1백%
를 달성했다.
또 울산-제주노선의 항공기도 이날 만석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에앞서 지난8일 대구-서울 5편,대구-제주 2편등 1천1백
76석을 만석시켰으며 14일에도 이들노선의 좌석을 완전히 채우는 운항기록
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