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로퍼 밴' 시판 나서...현대자동차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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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써비스는 화물수송용 지프형자동차 "갤로퍼 밴"에 대한 개발을
끝내고 17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2인 승차에 4백kg의 짐을 실을수 있는 갤로퍼 밴은 산업용차량으로 분류돼
특별소비세가 면제됨에 따라 차량가격이 싸고 경유 1l당 18.5km의 연비와 연
간 2만8천5백원의 자동차세를 적용받아 유지비도 적게든다고 회사측은 밝혔
다.
갤로퍼 밴은 전자감응조절방식의 브레이크, 프레임 차체구조 및 도어임팩드
바, 충격흡수식 조향장치등을 채택해 기존 화물전용차의 취약점인 안전성을
대폭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갤로퍼 밴은 기본가격 9백80만원이며 에어컨 파
워스티어링등 선택사양을 모두 적용할 경우 1천70만원이다.
끝내고 17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2인 승차에 4백kg의 짐을 실을수 있는 갤로퍼 밴은 산업용차량으로 분류돼
특별소비세가 면제됨에 따라 차량가격이 싸고 경유 1l당 18.5km의 연비와 연
간 2만8천5백원의 자동차세를 적용받아 유지비도 적게든다고 회사측은 밝혔
다.
갤로퍼 밴은 전자감응조절방식의 브레이크, 프레임 차체구조 및 도어임팩드
바, 충격흡수식 조향장치등을 채택해 기존 화물전용차의 취약점인 안전성을
대폭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갤로퍼 밴은 기본가격 9백80만원이며 에어컨 파
워스티어링등 선택사양을 모두 적용할 경우 1천7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