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증권 2천8백억어치 입찰.국제인수단 매각방식 첫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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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는 처음으로 지난17일 경쟁입찰과 국채인수단 매각방식에 의해 양곡
증권 2천8백억원어치를 매각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날 매각된 양곡증권은 19일 발행예정이며 2천8백억원중 1천6백억원은 대
동은행등 57개금융기관이 경쟁입찰에서 연11.8%에 인수했으며 1천2백억원은
한일은행등 6개국채인수단에 연11.6%로 매각됐다.
국채중 경쟁입찰과 국채인수단에 의해 시중실세금리로 발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낙찰금리(연11.8%)는 최근 통안증권유통수익률(연11.7%)과 비슷한
수준이다.
재무부는 올해 발행예정인 9조7천7백22억원 규모의 국채도 모두 경쟁입찰
과 국채인수단을 통해 매각,실세금리에 의한 국채발행제도를 정착시키고 채
권시장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증권 2천8백억원어치를 매각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날 매각된 양곡증권은 19일 발행예정이며 2천8백억원중 1천6백억원은 대
동은행등 57개금융기관이 경쟁입찰에서 연11.8%에 인수했으며 1천2백억원은
한일은행등 6개국채인수단에 연11.6%로 매각됐다.
국채중 경쟁입찰과 국채인수단에 의해 시중실세금리로 발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낙찰금리(연11.8%)는 최근 통안증권유통수익률(연11.7%)과 비슷한
수준이다.
재무부는 올해 발행예정인 9조7천7백22억원 규모의 국채도 모두 경쟁입찰
과 국채인수단을 통해 매각,실세금리에 의한 국채발행제도를 정착시키고 채
권시장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