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신수불이'의식갖고 환경운동동참""...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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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오염 실태를 파악키위해 18일 현장 대구로 내려간 이기택민주당
대표는 "이번 낙동강 오염사태는 국민의 생명을 경시한 정부와 기업들에 대
해 하늘이 내린 벌"이라고 꼬집고 "정부는 신토불이보다 신수불이가 더 중
요함을 깨달아야 할것"이라고 뼈있는 한마디.
이대표는 이날 대구시의 한 예식장에서 있은 낙동강 오염 관련 정책토론회
에서 "서울의 한강물 오염도는 이미 기준치의 5배나 초과하는 상태"라며 "제
2,제3의 낙동강 파동이 없으리라는 보장이 없다"고 강조.
그는 또 "정부는 "자선냄비에 자선하는 식"의 환경대책에 머물러있다"고
비난하고 "이제는 국민 모두가 신수불이라는 의식을 갖고 환경감시와 환경
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자"고 촉구
대표는 "이번 낙동강 오염사태는 국민의 생명을 경시한 정부와 기업들에 대
해 하늘이 내린 벌"이라고 꼬집고 "정부는 신토불이보다 신수불이가 더 중
요함을 깨달아야 할것"이라고 뼈있는 한마디.
이대표는 이날 대구시의 한 예식장에서 있은 낙동강 오염 관련 정책토론회
에서 "서울의 한강물 오염도는 이미 기준치의 5배나 초과하는 상태"라며 "제
2,제3의 낙동강 파동이 없으리라는 보장이 없다"고 강조.
그는 또 "정부는 "자선냄비에 자선하는 식"의 환경대책에 머물러있다"고
비난하고 "이제는 국민 모두가 신수불이라는 의식을 갖고 환경감시와 환경
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자"고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