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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경쟁력강화] (8) 일본..기업의 사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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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는 필랜스로피와 메세나라는 단어를 자주 듣게 된다.

    필랜스로피(Philanthropy)란 자선활동을 의미하는 영어단어를 그대로
    사용한 것이고 메세나란 문화지원활동에 각별한 신경을 썼다는 프랑스의
    어느 장관이름에서 유래하는 단어라고 한다. 한국에는 생소한 두단어가
    일본내에서는 기업의 사회적기여와 문화지원활동을 의미하는 단어로
    정착돼 쓰여지고 있다.

    기업인들에 대한 일본국민들의 존경을 일반적이고 지속적이게 하는
    것, 그것은 바로 기업들이 펼치는 폭넓은 사회 문화지원활동이다.

    "도요타는 일본은 물론 개도국의 안전 환경 사회복지등의 연구사업을
    지원코자 20년전부터 재단을 세웠습니다. 최근에는 자동차의 역사를
    국민들이 더욱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관련 박물관과 영상관을 계속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목표는 자동차를 통한 복지사회의 건설입니다"
    <도요타 히라바야시(평림영차)과장> "매년 주민들과 같이하는 철강
    마쓰리(축제)와 함께 콘서트 전시회등을 기획해 사원상호간은 물론
    주민들과의 한마당을 만들고 있습니다"<신일철기미츠제철소 가와무라
    노리히토(하촌헌인)총무부장> 마쓰시타전기는 지난해 4월 아예
    "사회문화부"를 만들었다. 전에 있었던 사회사업본부 사회업무실의
    업무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조직이다. 마쓰시타전기산업은 이미
    30년전부터 사회지원담당부서를 두어왔다.

    한국에도 여러번 소개된 바 있는 송하정경숙, 일본을 이끌어갈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기관은 마쓰시타의 사회활동중
    빙산의 일각이다.

    아동교통재해방지기금, 사회복지대책기금, 지방문화시설의 보전을
    위한 영산현창회와 비조보존재단, 국제과학기술재단 등 이회사의
    사회지원활동은 영업활동보다도 다양한 감을 준다.

    일본기업들의 사회문화지원활동은 음덕을 베푼다는 개념을 뛰어넘어
    전사적 시민접근운동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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