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시장 수산무가격 오름세...반입량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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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불순 등으로 고기잡이가 부진, 반입량이 크게 줄어 들면서 서울 노량
진수산시장의 수산물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노량진 수산시장의 수산물 경락시세를 보면 광어 1kg이 지난주 3만7
천원에서 이번주 4만5천원, 고등어는 8kg들이 한상자가 1만4천5백원에서 2
만5천원, 오징어는 한상자당 1만4천5백원에서 1만8천원, 꽃게 한짝은 2만9
천원에서 4만2천원으로 크게 올랐다.
그러나 갈치, 생태, 멍게는 다소 내림세를 보였다.
오징어, 고등어 등의 대중어종은 요즈음이 많이 반입되는 철이지만 바다의
수온상승과 태풍등의 일기불순으로 반입량이 줄어 값이 올랐다.
패류는 월초부터 지속적인 반입량 증가세를 보여왔으나 금주에 들어서며
반입량이 점차 감소해 가격도 보합세를 나타냈다.
진수산시장의 수산물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노량진 수산시장의 수산물 경락시세를 보면 광어 1kg이 지난주 3만7
천원에서 이번주 4만5천원, 고등어는 8kg들이 한상자가 1만4천5백원에서 2
만5천원, 오징어는 한상자당 1만4천5백원에서 1만8천원, 꽃게 한짝은 2만9
천원에서 4만2천원으로 크게 올랐다.
그러나 갈치, 생태, 멍게는 다소 내림세를 보였다.
오징어, 고등어 등의 대중어종은 요즈음이 많이 반입되는 철이지만 바다의
수온상승과 태풍등의 일기불순으로 반입량이 줄어 값이 올랐다.
패류는 월초부터 지속적인 반입량 증가세를 보여왔으나 금주에 들어서며
반입량이 점차 감소해 가격도 보합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