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교육보험이 작년10.11월중 남선알미늄주를 5만7천3백90주(11억5천5백
만원어치)를 매입, 전무했던 남선알미늄에대한 지분율이 5.73%로 갑자기 높
아져 5%이상 주요주주가 됐다.

19일 증권감독원에따르면 대한교육보험의 남선알미늄주매입을 비롯해 지난
12-18일사이에 보고된 대주주들의 매입물량(건당 5천주이상)은 81만9천5백
90주로 금액으로는 2백63억원어치인 것으로 보고됐다.

이에반해 이동훈제일화재회장이 가지고 있던 자사주 3만9천65주(18억1천5
백만원어치)가 채권자대표의 담보권행사로 넘어감으로써 지분율이 4.25%에
서 완전히 없어진 것을 포함해 대주주매도분은 7백60만9천6백91주(1천5백82
억원어치)에 달한 것으로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