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21일 국내 주요 대기업그룹 총수 23명을 청와대로 초청,오
찬을 함께하며 우리경제의 활성화방안등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지난19일 노동계대표와 만난데 이어 열리는 이날 오찬간담회에서 김대통령
은 올해 국정의 최우선 과제가 경제회복임을 강조하고 기업인들이 노사화
합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노력해 줄것을 당부할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청와대 오찬간담회에는 정세영현대그룹회장 이건희삼성그룹회장
구자경럭키금성그룹회장 김우중대우그룹회장 최종현선경그룹회장등 주요
대기업그룹회장들이 모두 참석할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