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건모피(대표 방윤식)는 해외판매확대를 위해 오는 3월 중국 하얼빈에 임
대공장을 운영,모피를 생산한다.
이회사는 20일 총 1백만달러를 들여 하얼빈 토축산물공사로부터 임대받은1
천평규모의 모피가공공장을 가동키위해 이달중 시설기자재를 공급하고 관리
인력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주로 밍크와 사육 야생모피등을 트리밍해 작년 1천만달러어치를 유럽
미국등지로 수출한 이회사는 앞으로 수출공백기간에는 내수에 치중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