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숲 (아나톨리김저 김근식역 고려원간 452면 6,500원)
인간이 모두 자살을 준비하고 있다는 상징적인 내용을 담고있는 소설로
근현대사의 격변기를 배경으로 뚜라예프가3대의 이야기를 그렸다.

<>자일파티 (닛타지로저 주은경역 일빛간 상315면 하345면 각권5,000원)
알피니스트에 필적할 저자의 산력과 등반경험에 기초한 산악소설.

<>나는 왜 아버지를 잡아먹었나 (로이루이스저 김석희역 정신세계사간
236면 4,800원)
구석기시대원시인의 생활을 소재로 발전된 생활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인류의 모습을 풍자적으로 그린 소설.

<>추억으로 (바바라 테일러 브래드포드저 정영목역 김영사간 433면
5,800원)
영국출신의 세계적 여류작가인 저자의 최신작으로 두남녀의 성숙한
사랑과 시대의 아픔을 안은 혁명가의 고뇌를 그렸다.

<>절망과 사랑 (로젤른 브라운저 최진역 고려원간 492면 6,800원)
평범한 가정에다 아들의 살인이라는 끔찍한 상황을 설정해놓고 그들
가족이 와해돼가는 순간순간을 해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