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행좌석버스의 일부 노선과 정류소가 22일부터 변경됐다.

서울시는 그동안 일부 직행좌석버스의 노선과 정류소가 이용하기에 불
편한 곳에 있어 이용률이 낮았다고 보고 개선책으로 상계동에서 동부고속
화도로를 거쳐 시내로 진입하던 1001번의 노선을 미아로로 일부 바꾸고
정류소의 위치 26곳을 조정하는 등 노선과 정류소를 변경해 운행에 들어
갔다.

이번 조정으로 애초 76곳이던 정류소가 90곳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