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94년 수주목표액을 지난해 5천1백억원보다 27.5% 늘
려잡은 6천5백억원으로 확정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1,22일 이틀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1급이상
간부 1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올해를 "21세기 초일류 엔지니어링회사로 나서기위한 대장정의 원년"
으로선포한 삼성은 이를위해 <>사업구조의 질적고도화및 국제화 <>경
영자원의 효율적 활용 <>신경영의 구체적실천및 정착등 3개 전략을
세우고 중점 추진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