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인터뷰] 김순환 삼성화재 이사 .. '라인스톱'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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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는 고객이 선택하는 보험사만이 살아 남을수 있다고 봅니다"
국내금융서비스회사중 처음으로 불친절한 부서나 지점을 폐쇄한다는 "라인
스톱"제도를 도입키로한 배경을 삼성화재 김순환이사는 이렇게 말한다.
현재 라인스톱제 가동을 위한 구체적인 기준과 서비스 점검체제 구축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그는 "전통적으로 보수성향이 짙은 손보업게도
이젠 서비스우선 경영으로의 체질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고객들에게 큰회사보단 좋은 회사로의 이미지를 심는게 삼성화재의 전략인
셈이다.
우루과이라운드 타결에 따른 손보시장의 추가 개방,금융산업 개편등 여건
변화와 고객의 보험수요 다양화 추세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을 오직 서비스
혁명에 있다는 것이다.
"좋은 서비스를 위해선 내부고객 다시말해 임직원 설계사 대리점등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는 김이사는 "서비스 라인스톱제를 도입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회사로 탈바꿈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힌다.
국내금융서비스회사중 처음으로 불친절한 부서나 지점을 폐쇄한다는 "라인
스톱"제도를 도입키로한 배경을 삼성화재 김순환이사는 이렇게 말한다.
현재 라인스톱제 가동을 위한 구체적인 기준과 서비스 점검체제 구축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그는 "전통적으로 보수성향이 짙은 손보업게도
이젠 서비스우선 경영으로의 체질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고객들에게 큰회사보단 좋은 회사로의 이미지를 심는게 삼성화재의 전략인
셈이다.
우루과이라운드 타결에 따른 손보시장의 추가 개방,금융산업 개편등 여건
변화와 고객의 보험수요 다양화 추세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을 오직 서비스
혁명에 있다는 것이다.
"좋은 서비스를 위해선 내부고객 다시말해 임직원 설계사 대리점등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는 김이사는 "서비스 라인스톱제를 도입해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회사로 탈바꿈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