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첨단정보통신 인력과 기능인력양성을 위해 전남 나주시 삼영동
에나주연수원과 사내직업훈련원을 건립,24일 개원한다.
한국통신은 그동안 대전중앙연수원 하나로 6만여종사원의 재교육및 개도국
의기술요원들에게 기술교육을 시켜왔으나 연수시설이 부족해 김해와 나주연
수원 건립에 나서 먼저 나주연수원을 개원하게 됐다.
총공사비 2백65억원을 들인 나주연수원은 대지 2만7천여평에 연건평 1만여
평규모로 광케이블실습실 정보통신단말기실습실등 7개의 연수시설을 갖춘연
수동과 하루 3백명을 수용할수 있는 기숙사 2동및 후생동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