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24일 대한광업진흥공사 신협등 33개신용협동조합을 새로 인가했
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신협은 1천5백55개에서 1천5백88개로 늘어났다.
이번에 새로 인가된 신협은 장흥신협등 지역신협이 13개,대구맹인희망신협
등 단체신협이 13개,고려증권등 직장신협이 7개등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광희시장신협등 7개로 가장 많고 전남.경북.대구가 각각 6개,광주.강원.이
각각 2개,인천 대전 충남 경남이 각각 1개이다.
한편 신협조합원수는 지난해말현재 3백24만명에 달했으며 자산총액은
8조3천22억원,예수금은 6조3천8백13억원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