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교포및 외국인 과학기술자를 조직적으로 초빙,연구개발단계의 최신
과학기술및 노하우등을 얻기 위한 "해외 고급과학두뇌초빙(브레인풀)제도"
가 금년부터 본격 운영된다.
24일 과기처는 과학기술선진국의 핵심기술이전기피및 기술보호장벽을 정면
으로 대처하고 국내 연구개발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브레인풀제도를
운영,금년중 20억원을 투입해 이학 공학 보건 환경분야 1백명의 해외고급과
학두뇌를 국내에 초빙키로 했다고 밝혔다.
초청대상 두뇌들은 박사학위 취득후 해외의 현지에서 연구개발경험을 5년
이상 가진 교포및 외국인 과학기술자가이며 탁월한 성과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자격요건을 따지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