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당국은 아랍 과격파들에게 1주내에 출국하지 않을 경우
강제 추방을 당할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이집트의 알아흐람지가 24
일 보도했다.
이같은 경고는 파키스탄 내무장관이 의회에서 행한 발언에서 나
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파키스탄은 외국인들이 자국 영토를 제3국을 겨냥한 음모기지로
삼는 것을 방임하지 않을것이라고 이 장관은 밝혔다고 알 아흐람
은 말했다.
파키스탄 외무부 관리들은 몇몇 아랍국가들로부터 자국 과격파들
을 추방시켜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힌바 있다고 이 신문은 덧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