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계주기자)대전시는 올해 환경보전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녹색축
제를개최하는 한편 오염원배출업소에 대한 현장환경기술지원단을 운영하
는등 환경보전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날로 커지고있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부응하기위해
<>환경보전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환경보전운동의 활성화와 <>오염행위
감시기능강화등을 올해 환경보전시책의 중점과제로 설정,추진키로 했다
이를위해 시는 구별로 1,2개학교를 선정,환경에 대한 조기교육을 실시하
는 "환경보전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시민단체를 주축으로한 환경학회활동
과 환경콘서트 환경마당놀이 환경자선바자회등을 포함하는 "녹색축제"를
개최키로했다 또 대학교수 연구원등 지역환경전문가들로 구성된 "배출업
소 현장환경기술지원단"을 확대 구성해 환경기술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분기별 2회씩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