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업자 하정림씨 장영자씨에게 모두 60억원 떼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장영자씨가 서울신탁은행 압구정동지점으로부터 불법 인출한 30억원의
실제 예금주인 사채업자 하정림씨가 장씨에게 떼인돈음 모두 60억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삼보신용금고 관계자에 따르면 82년 이.장사건 직전 장씨의 돈놀
이에 가담하면서 거액을 번 것으로 알려진 하씨는 장씨 출소직후 이번사
건이 표면화되기 까지 모두 60억원을 떼였다는 것이다.
하씨는 장씨부탁으로 처음에 28억원을 건네주었다가 장씨가 10억원은
현금으로 9억6천만원은 당좌수표로 갚자 장씨를 믿고 라마다 르네상스호
텔 등지에서 만나 4억원짜리 당좌수표를 포함 앞서 빌려준 금액까지 모
두 30억원을 빌려줬다.
실제 예금주인 사채업자 하정림씨가 장씨에게 떼인돈음 모두 60억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삼보신용금고 관계자에 따르면 82년 이.장사건 직전 장씨의 돈놀
이에 가담하면서 거액을 번 것으로 알려진 하씨는 장씨 출소직후 이번사
건이 표면화되기 까지 모두 60억원을 떼였다는 것이다.
하씨는 장씨부탁으로 처음에 28억원을 건네주었다가 장씨가 10억원은
현금으로 9억6천만원은 당좌수표로 갚자 장씨를 믿고 라마다 르네상스호
텔 등지에서 만나 4억원짜리 당좌수표를 포함 앞서 빌려준 금액까지 모
두 30억원을 빌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