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업체인 금영FG(대표 김귀열)와 에셀(대표 정철식)이 해외브랜드를 도
입한다.
25일 금영은 프랑스의 레노마사로부터 상표를 이용키로 계약을 체결,올가
을부터 "레노마"숙녀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로 20대초반에서 30대초반의 여성을 판매타깃으로 잡고있다.
스포츠의류 전문업체인 에셀은 뉴질랜드 상표인 "캔터베리"를 도입,오는
2월초 소공동 롯데백화점내에 캔터베리 스포츠복 매장을 오픈한다.
이회사는 캔터베리상품중 30%만 완제품상태로 들여오고 나머지 70%는 기술
도입을 통해 국내에서 생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