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불화전 특별강연회가 2월4일 동방플라자 1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영국런던대의 로드릭 위트필드교수(예술.고고학)가 "돈황불화", 독일
하이델베르크대의 박영숙교수(미술사.중국학)가 "고려불화의 시대정신"을
각각 강연한다.

"고려불화전"은 2월13일까지 서울중구순화동 호암갤러리에서 계속되는데
전시작의 상당수가 일본과 프랑스 등 외국에서 빌려온 것이어서 이번
전시후에는 다시 보기 힘들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