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내무장관 ""행정구역 개편문제 검토한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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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계주기자]최형우 내무부장관은 26일 "내무부에서는 행정구역 개
편문제에 대해 아직 검토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최장관은 이날 대전시를 초도순방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내무부도
앞으로행정구역 개편문제를 연구할 계획이나 직할시와 도가 통합되는 방
안은 현실적으로 실현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본다"며 "그러나 여.야가 행
정구역개편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하고 있으므로 발전적인 성과가 있을 것
으로 본다"고 밝혔다.
최장관은 이어 "내년에 자치단체장 선거가 실시되는 것과 관련해 43만 내
무부공무원들의 선거개입을 철저히 막고 조기 선거붐과 불법선거운동 행위
를 엄단하겠다"고 말했다.
최장관은 이와함께 "공무원들의 법정휴일 20일을 절대로 지킬수 있는 분
위기를 조성하고 공무원 가운데 연장자에 대해 우선적으로 외국연수를 시
키는등 내무공무원들의 사기진작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편문제에 대해 아직 검토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최장관은 이날 대전시를 초도순방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내무부도
앞으로행정구역 개편문제를 연구할 계획이나 직할시와 도가 통합되는 방
안은 현실적으로 실현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본다"며 "그러나 여.야가 행
정구역개편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하고 있으므로 발전적인 성과가 있을 것
으로 본다"고 밝혔다.
최장관은 이어 "내년에 자치단체장 선거가 실시되는 것과 관련해 43만 내
무부공무원들의 선거개입을 철저히 막고 조기 선거붐과 불법선거운동 행위
를 엄단하겠다"고 말했다.
최장관은 이와함께 "공무원들의 법정휴일 20일을 절대로 지킬수 있는 분
위기를 조성하고 공무원 가운데 연장자에 대해 우선적으로 외국연수를 시
키는등 내무공무원들의 사기진작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