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 발효식품 만드는 냉장고 개발..발효별미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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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사는 27일 다양한 발효식품을 만들수 있고 여러가지 김치를
숙성시킬수 있는 새로운 "뉴 김장독 냉장고"를 개발,판매에 들어갔다.
금성사는 이날 제품설명회에서 세계최초로 냉장고내부에 "발효별미실"을
설치해 청국장 요구르트 과실주 오이피클등의 발효식품을 만들수 있고
카오스이론을 적용해 우리나라 각지의 16가지 김치를 숙성시켜 맛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새로운 개념의 냉장고라고 밝혔다.
금성사는 지난 91년말부터 2년여동안 40억원의 자금을 투입,경상대와
인하대등 학계와 공동연구끝에 이제품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별미실안의 전용용기에 발효식품의 재료를 넣고 식품종류선택
버튼만 누르면 내장되어있는 마이콤이 작동해 자동적으로 발효과정을 거쳐
저온의 보관상태로 들어가도록 설계되어있다. 발효시간은 17~75시간 정도
이다.
금성사는 카오스이론에 근거,우리나라 겨울철 기온이 각종 김치의 맛에
영향을 주는 패턴을 중부지역과 남부지역등의 현장에서 추출해 새제품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치실의 용량을 기존제품의 5l에서 6.5l로 늘렸으며 냉장고 앞면에
식품의 숙성진행상황을 알려주는 표시창을 설치해 문을 열어보지않고도
외부에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금성사는 이번 신제품과 관련,국내 84건,해외 22건등 모두 1백6건의
특허를 출원중이며 발효식품이 인기가 있는 일본에 적극 수출할 계획이다.
소비자가격은 5백l짜리가 1백13만원,4백70l짜리 1백3만원,4백30l짜리
92만5천원이다.
숙성시킬수 있는 새로운 "뉴 김장독 냉장고"를 개발,판매에 들어갔다.
금성사는 이날 제품설명회에서 세계최초로 냉장고내부에 "발효별미실"을
설치해 청국장 요구르트 과실주 오이피클등의 발효식품을 만들수 있고
카오스이론을 적용해 우리나라 각지의 16가지 김치를 숙성시켜 맛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새로운 개념의 냉장고라고 밝혔다.
금성사는 지난 91년말부터 2년여동안 40억원의 자금을 투입,경상대와
인하대등 학계와 공동연구끝에 이제품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별미실안의 전용용기에 발효식품의 재료를 넣고 식품종류선택
버튼만 누르면 내장되어있는 마이콤이 작동해 자동적으로 발효과정을 거쳐
저온의 보관상태로 들어가도록 설계되어있다. 발효시간은 17~75시간 정도
이다.
금성사는 카오스이론에 근거,우리나라 겨울철 기온이 각종 김치의 맛에
영향을 주는 패턴을 중부지역과 남부지역등의 현장에서 추출해 새제품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치실의 용량을 기존제품의 5l에서 6.5l로 늘렸으며 냉장고 앞면에
식품의 숙성진행상황을 알려주는 표시창을 설치해 문을 열어보지않고도
외부에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금성사는 이번 신제품과 관련,국내 84건,해외 22건등 모두 1백6건의
특허를 출원중이며 발효식품이 인기가 있는 일본에 적극 수출할 계획이다.
소비자가격은 5백l짜리가 1백13만원,4백70l짜리 1백3만원,4백30l짜리
92만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