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일반대출금리 인상...수신금리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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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실세금리 하향세에도 불구하고 신용협동조합들이 일반대출금리를
평균 1.03~1.75%포인트씩 인상했다. 이에따라 전체조합의 평균 여.수신
금리는 종전의 규제금리보다 0.5%포인트정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1월3일 현재 전국 1천5백55개 조합 가운데 7백28
개 조합이 금리조정을 마쳤다. 금리조정을 마친 조합들은 2년만기 일반
대출금리를 종전 연 12%에서 평균 연 13.4%로 올렸고 만기후 기간을
연기할 때는 연 13.75%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적금담보대출은 1년제는 평균 0.91%포인트, 2년제는 평균 1.21%
포인트를 인상했으며 지난해 9월에 신설된 어음담보대출은 평균 연 14%
를 적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신금리 인상에 따라 수신금리도 동반 상승해 연 11%이던 2년이상
정기예탁금 금리는 평균 0.73%포인트, 연 11.5%이던 정기적금 3년제
는 평균 0.33%포인트 올랐다.
평균 1.03~1.75%포인트씩 인상했다. 이에따라 전체조합의 평균 여.수신
금리는 종전의 규제금리보다 0.5%포인트정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1월3일 현재 전국 1천5백55개 조합 가운데 7백28
개 조합이 금리조정을 마쳤다. 금리조정을 마친 조합들은 2년만기 일반
대출금리를 종전 연 12%에서 평균 연 13.4%로 올렸고 만기후 기간을
연기할 때는 연 13.75%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적금담보대출은 1년제는 평균 0.91%포인트, 2년제는 평균 1.21%
포인트를 인상했으며 지난해 9월에 신설된 어음담보대출은 평균 연 14%
를 적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신금리 인상에 따라 수신금리도 동반 상승해 연 11%이던 2년이상
정기예탁금 금리는 평균 0.73%포인트, 연 11.5%이던 정기적금 3년제
는 평균 0.33%포인트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