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트롯10년 결산무대...내달6일 세종문화회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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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씨가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다음달 6일 설날특집 콘서트를 연
다.
세종문화회관에 대중가수가 선 것은 이미자.패티 김.조용필씨에 이어
주씨가 4번째다.
김정택씨가 지휘하는 40인조 서울방송 관현악단이 반주를 맡고 조영남.
송대관씨가 우정 출연한다. 이날 공연은 특히 사회자 없이 주씨가 지난
날을 이야기하면서 히트곡을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돼 흥미를 끈다.
주씨는 "어린시절 고생했던 일에서부터 약사로 일하던 이야기, 10년
전 가수 데뷔 에피소드, 전성기, 결혼, 출산 그리고 최근 근황에 이르기
까지 모든 이야기들을 팬들에게 허물 없이 털어놓는 무대로 꾸미겠다"며
기대해달라고 말한다. 화교 출신으로 결혼하면서 국적을 바꾼 일까지도
소상하게 밝힐 예정이다.
다.
세종문화회관에 대중가수가 선 것은 이미자.패티 김.조용필씨에 이어
주씨가 4번째다.
김정택씨가 지휘하는 40인조 서울방송 관현악단이 반주를 맡고 조영남.
송대관씨가 우정 출연한다. 이날 공연은 특히 사회자 없이 주씨가 지난
날을 이야기하면서 히트곡을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돼 흥미를 끈다.
주씨는 "어린시절 고생했던 일에서부터 약사로 일하던 이야기, 10년
전 가수 데뷔 에피소드, 전성기, 결혼, 출산 그리고 최근 근황에 이르기
까지 모든 이야기들을 팬들에게 허물 없이 털어놓는 무대로 꾸미겠다"며
기대해달라고 말한다. 화교 출신으로 결혼하면서 국적을 바꾼 일까지도
소상하게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