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커피 판매 작년 16% 신장...관련업계 분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이다 등 청량음료의 판매부진에도 불구하고 캔커피는 꾸준하게 잘
팔리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 한국코카콜라네슬레(CCNR), 롯데칠성음
료등 캔커피제조 6개 업체의 지난해 판매실적은 92년보다 15.6% 증가한
1천1백24만 상자로 탄산음료 등이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는 것과는 달
리 스포츠음료(22%)와 함께 성장세를 지속했다.
업체별로는 동서식품이 3백87만 상자로 21.8% 증가했고, 코카콜라네
슬레가 3백52만상자로 25.3% 증가해 캔커피시장의 성장을 주도했다.
이밖에 해태음료가 72만상자, 미원이 63만 상자로 각각 31.9%, 12.1
%증가했으며 롯데칠성음료(2백38만상자, *3.7%)와 일화(10만상자,
*30.9%)는 판매부진을 면치못했다.
팔리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 한국코카콜라네슬레(CCNR), 롯데칠성음
료등 캔커피제조 6개 업체의 지난해 판매실적은 92년보다 15.6% 증가한
1천1백24만 상자로 탄산음료 등이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는 것과는 달
리 스포츠음료(22%)와 함께 성장세를 지속했다.
업체별로는 동서식품이 3백87만 상자로 21.8% 증가했고, 코카콜라네
슬레가 3백52만상자로 25.3% 증가해 캔커피시장의 성장을 주도했다.
이밖에 해태음료가 72만상자, 미원이 63만 상자로 각각 31.9%, 12.1
%증가했으며 롯데칠성음료(2백38만상자, *3.7%)와 일화(10만상자,
*30.9%)는 판매부진을 면치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