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첫공개되는 한국종합금융과 성미전자의 증권금융공모주 청약경쟁률
이 평균38대1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29일 한국증권금융(주)은 오는2월14-15일 이틀간 공모주를 청약하는 이들2
개사의 증금배정분은 1백99억원인데 비해 증금공모주예금에 들어 청약자격
이 주어진 규모는 모두 7천5백85억원으로 예상경쟁률이 38대1에 달할 것이
라고 밝혔다.
공모규모는 한국종합금융 3백56억7천만원과 성미전자 42억원등 모두 3백98
억7천만원이다.
이들 2개사는 작년말이전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증권감독원에 제출,증금공모
주예금 가입기간이 1개월이상(청약가능금액은 3개월평잔)이면 청약자격이
주어지는 특례조항을 적용받는 마지막 기업이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증금공모주예금 가입기간이 3개월이상(6개월평잔)인
경우에만 청약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