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들이 개인이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한 소매금융업무에 적극 나서고
있다.
30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보증보험대출과 3천만원이하의 담보대
출에 대한 결정여부를 지방 3개관리단에이양하고 동일인 개인대출한도를 현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높여 2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제일생명도 그동안 본사에서만 취급해온 개인의 부동산담보 대출업무를
2월부터는 부산 대구 호남등 영업총국에서 접수,처리하도록 했다.
이로써 삼성 교보등 주요생보사들의 개인대출업무가 전국적으로 실시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