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날 차례상 차리는데 작년보다 12.8% 비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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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날에 차례상을 차리는데 드는 비용은 8만7천4백원으로 작년 설날의
7만7천5백원보다 12.8%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남대문 동대문 경동시장등 재래시
장에서 나물류 과일류 수산물 과자류등 차례상에 필요한 22개 품목의 가격
을 조사하고 필요한 양을 계산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밤을 1 준비할때
드는 비용은 6천원으로 작년의 2천5백원보다 1백40%나 늘어났고 대추 1홉은
1천5백원에서 2천원으로 늘어났다.
2백50g짜리 사과 5개를 구입하는데 3천5백원이 들어 작년의 2천5백원에
비해 1천원이 더들고 곶감 10개도 3천원에서 4천원이 됐다
7만7천5백원보다 12.8%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남대문 동대문 경동시장등 재래시
장에서 나물류 과일류 수산물 과자류등 차례상에 필요한 22개 품목의 가격
을 조사하고 필요한 양을 계산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밤을 1 준비할때
드는 비용은 6천원으로 작년의 2천5백원보다 1백40%나 늘어났고 대추 1홉은
1천5백원에서 2천원으로 늘어났다.
2백50g짜리 사과 5개를 구입하는데 3천5백원이 들어 작년의 2천5백원에
비해 1천원이 더들고 곶감 10개도 3천원에서 4천원이 됐다